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2025년 9월 26일 ICOM 주제인 ‘급변하는 공동체와 박물관의 미래’에 맞춰 경희대학교 문화예술경영연구소와 함께 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공동체의 변화 속에서 어린이박물관이 나야가야 할 미래와, 수동적 수혜자가 아닌 적극적 참여 주체이자 세계시민으로서의 어린이를 어떻게 바라 볼 것인가를 논의했습니다.

<목차>

기조발표 어린이박물관, 패러다임 전환과 전망

(박신의,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고황명예교수)

발표 1 어린이박물관 소장품 수집의 기준과 사례: 보스턴 어린이박물관을 중심으로(Melissa Higgins, Vice President of Programs and Exhibits, Boston Children’s Museum)

발표 2 포용적 가치를 실현하는 어린이박물관

(Suzy Mirvis, Director, School & Community Programs at Children's Museum of Manhattan)

발표 3 지역시민으로서의 어린이와 기록 활동

(신유림, 증평기록관 기록연구사)

- 토론 서원주 (전쟁기념관 학예연구관, 前 어린이박물관장)

발표 4 참여적 박물관과 어린이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어린이자문단 사례를 중심으로(김수성,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학예연구사)

- 토론 장화정(재미뮤제 j'aime_y_musée 대표, 前 서울상상나라 학예연구실장)

발표 5 기술의 연결과 확장

(정수봉, 주식회사 서북 P&D부문 부문장, 청주대학교 디지털미디어 디자인학과 겸임 교수)

- 토론 양현미(상명대학교 문화예술경영전공 교수)

발표 6 박물관의 사회적 영향과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김원재, 경희대학교 문화예술경영연구소 팀장)

- 토론 이영신(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과 학예연구사)

• 자료집(웹용)_급변하는 공동체와 어린이박물관의 미래.pdf (38,213.5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