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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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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무료
전시기간 2022-11-04(금) 장소 1층 틈새전시공간 기획 김지애 참여작가 1S1T 강영민 주최주관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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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 포레스트 Upcycled Forest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지구.
지구가 뜨거워지면 북극곰이 집을 잃고 꿀벌들이 사라져요.
비가 와서 마을이 물에 잠기고, 밖에 나가 신나게 뛰어놀 수도 없고요.
그런데 지구를 뜨겁게 만드는 것들이 다름 아닌 우리가 사는 집과 매일 쓰는 물건, 매일 하는 일들이라면 우리는 무엇을 바꿔야 할까요? 앞으로 살게 될 세상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
《업사이클 포레스트 Upcycled Forest》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강영민 작가가 버려진 플라스틱으로 만든 알록달록한 숲이에요. 버려진 물건을 새롭게 만들어내는 업사이클(Upcycle)과 숲을 뜻하는 포레스트(Forest)가 합쳐진 이름이에요. 작가는 공장에서 버린 플라스틱으로 박물관의 빈 공간을 찾아 멋진 숲을 만들었어요. 물건을 함부로 버리지 않고 다시 쓰는 일, 집 안 빈 공간을 찾아 식물을 심고 작은 숲으로 키워가는 일 모두 우리가 앞으로 푸른 지구에서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이에요.
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해서 만든 새로운 물건들로 마을을 아름답게 꾸밀 수도 있고, 나만의 작은 숲을 만들어 볼 수도 있는 《업사이클 포레스트》에서 지구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습관을 길러보아요.《업사이클 포레스트》에서는 무엇을 체험할 수 있을까요?
1. 기후변화의 원인과 대응 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2. 활동지에 나만의 나뭇잎을 꾸며 작은 숲을 이루어보아요.
3. 업사이클링 화분으로 마을을 아름답게 꾸며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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