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야외 도서관인 배영환 작가의 <도서관 프로젝트 – 내일>에서 마음껏 책도 읽고,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아요!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야외 ‘꿈자람터’에 위치한 <도서관 프로젝트 - 내일>은 배영환 작가가 컨테이너를 소재로 만든 공공예술작품이자 우리 모두의 도서관이에요.이 빨간색 컨테이너는 옆에 앉은 친구와 함께 책도 읽고 서로의 의견도 나누면서 타인의 생각을 이해해 볼 수 있는 공동체 공간이기도 하지요.무엇보다 이 공간에서는 내가 꿈꾸는 내일, 즉 미래를 자유롭게 상상해 볼 수 있어요. 내일의 나, 내일의 우리, 내일의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지금부터 예술 작품 안에서 우리 모두의 ‘내일’을 희망차게 그려 나가 볼까요?

[작품 안내]

작 품 명 ┃ 도서관 프로젝트 – 내일

작 가 명 ┃ 배영환 작가

작품재료 ┃ 컨테이너, 혼합매체

작품규격 ┃ 300×1180×300cm

제작연도 ┃ 2011년

[이용 안내]

위 치┃경기도어린이박물관 야외 ‘꿈자람터’

운영시간┃화-일 Tue-Sun 10:00 ~ 17:00

주의사항┃

1. 작품 안으로 들어갈 때는 신발에 묻은 흙과 먼지를 잘 털고 들어가요.
2. 내부에서는 음식물이나 음료를 절대 섭취하지 않아요.
3. 도서관의 책과 물건을 내 것처럼 소중히 다루어요.

※ 강풍, 비, 눈, 미세먼지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은 날에는 운영하지 않아요.

※ 박물관 휴관일, 하절기(7~8월), 동절기(12~2월)에는 작품 안전 관리를 위해 운영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