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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구별 친구들 <미래 신체 의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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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무료
장소 3층 전시실 기획 이영애, 강슬기, 천혜인 참여작가 김아영, 노진아, 리펭구르, 릴리쿰, 박유진, 박종진, 우한나, 황수경 주최주관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후원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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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알아보아요!>
나는야 사이보그?!
약한 신체 부위를 강하게 하거나 불편한 팔다리를 로봇으로 대체하는 기술이 점점 발전하고 있어요. 우리가 사용하는 안경이나 자전거도 나의 눈과 다리를 편하게 해주잖아요. 이처럼 로봇을 몸에 착용해서 팔다리의 힘을 세게 하고, 무거운 짐도 척척 나를 수 있게 하는 거지요. 로봇공학을 잘 활용하면 신체 일부가 없어진 사람도 입는 로봇을 통해 촉감을 느끼고, 뇌가 내린 명령대로 움직일 수 있대요. 정말 놀랍지 않나요?
우리 미래 친구들은 다양한 로봇 옷들을 입고 벗으면서 신체 능력을 높이고 불편한 몸을 편하게 만들 거예요. 앞으로 함께 놀고 공부할 친구들의 다양한 신체 모습을 자유롭게 상상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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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구별 친구들 <미래 신체 의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