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EXHIBITION
전시
박물관 속 미술관
박물관 속 미술관
-
-
바람으로 섞이고 땅으로 이어지고
-
- 0
- 0
-
영아유아초등무료
전시기간 2011-09-26(월) 장소 내외부 기획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참여작가 강익중 주최주관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 -
-
박물관 입구에 있는 여러 가지 색깔의 타일들을 눈여겨보세요. 첫 번째 작품, 강익중 선생님의 벽화지요. 한글은 자음과 모음이 연결되어 하나의 글자를 만듭니다. 연결을 통한 균형과 화합의 문자이지요. 작품 <바람으로 섞이고 땅으로 이어지고>는 현재와 미래와 과거를 연결하고 경기도와 세계가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강익중 선생님은 어린이는 현재에 존재하면서 미래를 보여주고 과거를 연결해준다고 생각하셨답니다. 타일의 글자를 읽어볼까요? 전래동요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요의 문구를 모아 이야기가 있는 문장으로 만들었답니다. 세계가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
TAG
박물관 속 미술관
바람으로 섞이고 땅으로 이어지고